처음에 중학교 미술 교과서를 만들고 초, 중, 고등학교의 미술, 음악, 영어, 작문 등 수십 권의 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.
우리가 만든 책이 세상으로 나아가 선생님의 손에 들리고 학생의 가슴에 담기는 즐거운 여정을 달려왔습니다.
자긍심도 갖게 되었습니다.
고민하고 어려워하면서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.
저희가 만든 한 권, 한 권의 교과서가 누군가에게 다가가
저희 아침나라의 교과서를 상상할 때마다 가슴 울렁이는 감동과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.
글자 한 자, 문장 하나, 선 하나, 그림 한 컷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.
아침나라 발행인 황 근 식